오구라 유나, 글로벌 인기작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 홍보모델로 발탁
2025-08-08 최영호 기자
라이닉스(LYNIX)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방치형 카드 RPG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 서비스에서는 일본의 인기 배우 오구라 유나가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됐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그녀를 모티브로 한 한국 한정 캐릭터도 게임 내에 등장할 예정이다.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홍콩·대만,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하며 게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게임은 캐릭터별 Live2D 애니메이션, 풍부한 음성 연출, 호감도에 따라 변화하는 상호작용 등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용자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과 자동 전투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자 친화적인 뽑기 시스템이 적용돼 수집 요소의 재미도 강화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에서는 갤럭시 북4 울트라, 갤럭시 S25 울트라, GeForce RTX 5090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정 프레임, 다이아, 3속성 레전드 선택 선물함 등 인게임 아이템도 지급된다.
‘각성소녀: 욕망의 여정’은 오는 8월 13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고퀄리티 콘텐츠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