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T1과 함께 ‘실패와 도전의 미학’ 담은 캠페인 영상 공개…’7일간 0원 이벤트’ 진행
'틀려라, 트일 것이다' 슬로건과 T1 성장 스토리 연결한 '실패와 도전의 미학' 메시지 전달 T1 LCK·VCT 선수단 직접 참여하는 '승리하는 법' 특별 영어 수업 진행 학습 일수별 T1 굿즈 증정 챌린지와 신규 유저 대상 7일 무료 이용권 이벤트 진행
AI 기반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Speak)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 T1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종목에서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을 기록한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으로, 과거의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에 오른 사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스픽의 슬로건인 ‘틀려라, 트일 것이다’를 T1의 도전 서사와 연결해 ‘실패와 도전의 미학’을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캠페인의 티저 영상은 웹툰 형식으로 구성되며, 무적이라 불리던 T1 역시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반복한 끝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영어 학습에서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캠페인은 9월 2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메인 캠페인 영상은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T1 소속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 영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T1 LCK), 발로란트(T1 VCT) 등 T1 선수들이 직접 스픽 앱에 등장해 ‘승리하는 법’을 주제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며, 해당 콘텐츠는 9월 2일부터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내 챌린지를 통해 학습 일수를 달성하면 단계별로 T1 관련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3일, 10일, 20일, 30일 목표 달성 시 단계별 보상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에게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스픽 완전 무료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T1이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결국 세계 무대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과정이 스픽이 전하는 메시지와 잘 맞아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습자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