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현대디에프 임직원 대상 ‘스픽 챌린지’ 진행 …AI 기반 글로벌 경쟁력 지원
AI 튜터·맞춤형 학습·참여형 이벤트 결합…학습 재미와 몰입도 동시 강화 면세 유통업 특성 반영, 글로벌 고객 대응 위한 외국어 역량 강화 지원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현대디에프(현대면세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Speak for Business)’를 활용한 ‘스픽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고객과 소통하는 현대디에프 임직원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디에프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시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이 다시 증가하면서 외국어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픽은 면세 유통업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했다. 약 한 달간 운영된 ‘스픽 챌린지’는 AI 롤플레이 기반의 실전 회화 연습을 통해 임직원들의 스피킹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매일 주어진 목표를 자발적으로 달성하며 높은 학습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학습에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선물이 제공됐고,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는 현대디에프 사옥에서 커피차 및 간식이 제공되는 시상 이벤트가 열려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픽 포 비즈니스’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기반 학습 환경과 발화량 중심의 콘텐츠 구성으로 약 400여 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직장인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짧은 시간 안에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학습자의 직무 및 산업군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로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영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스픽 B2B 마케팅 리드 박나은 책임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디에프 지원팀과 함께 특별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를 유도할 수 있는 창의적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