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추석맞이 ‘황금연휴 다 담아 특가’ 프로모션 진행
최장 10일 연휴 기간 반영해 일본·홍콩·대만 등 근거리부터 미국·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 혜택 마련 10월 1일까지 매주 월·화·수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입장권 1+1 및 2+2, 렌터카 50% 할인 등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황금연휴 다 담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12일)에 맞춰, 일본, 홍콩, 대만, 동남아 등 인기 근거리 여행지뿐 아니라 미국, 유럽, 호주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아우르는 혜택을 포함한다. 클룩은 전 세계 인기 여행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오는 10월 1일까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매주 월요일에는 전 세계 호텔 예약 시 최대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화요일에는 일본과 홍콩의 인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쿄 스카이트리, 오사카 주유패스, 간사이 조이패스 프리미엄에는 1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1+1) 쿠폰이, 홍콩 피크트램에는 2개 구매 시 2개 무료 증정(2+2)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홍콩 디즈니랜드와 홍콩 렌터카는 최대 50% 할인되며, 도쿄 디즈니랜드, 산리오 퓨로랜드, 후지큐 하이랜드 입장권은 각각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수요일에는 글로벌 테마파크 입장권이 할인 대상이다. 파리,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1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1+1) 쿠폰이, 다낭 바나힐과 오사카 주유패스에는 2개 구매 시 2개 무료 증정(2+2) 쿠폰이 적용된다.
국가 및 지역별 맞춤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일본의 경우 렌터카는 최대 30%, 인기 관광지 입장권은 최대 20% 할인된다. 일본 고속철도(신칸센) 예매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지정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할 경우 최대 6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공항철도 10% 할인 쿠폰이, JR패스 구매 시에는 일본 여행 상품 10% 할인 쿠폰이 각각 추가 제공된다.
대만에서는 렌터카 최대 20% 할인과 함께 고속철도 티켓 1+1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만과 홍콩 내 지정 호텔 2박 이상 예약 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서는 지정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혜택도 마련됐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1등석 4일권 구매 시 1일, 8일권 구매 시 2일이 추가 제공되며, 미국과 유럽 렌터카는 최대 15%, 호주는 최대 20%, 캐나다는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도 전 세계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은 최대 50%, 공항 픽업 및 프라이빗 차량 이동 서비스는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또한 클룩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누적 구매 금액별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30만 원 이상은 1만 원, 50만 원 이상은 3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긴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바쁜 일상 속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3040 세대를 위해 풍성한 명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행객들이 숙박, 어트랙션, 교통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클룩을 통해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