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단짠의 정석…솔티드 카라멜 신메뉴 4종 출시
밀크티와 단짠의 조합… 가을 시즌 한정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 선봬 음료 신메뉴 2종… ‘솔티드 카라멜 블랙 밀크티+펄’, ’솔티드 카라멜 크림 라떼’ 구성 디저트 신메뉴…‘황치즈’,’블랙 스모어’ 2종으로 MZ세대 입맛 공략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가을을 맞아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뉴는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담은 솔티드 카라멜의 풍미를 바탕으로 공차만의 레시피를 더해 완성됐다.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는 음료 2종과 디저트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솔티드 카라멜 블랙 밀크티+펄’은 공차의 대표 블랙티에 솔티드 카라멜과 쫀득한 펄을 더해, 은은한 홍차향과 깊은 단짠의 풍미를 모두 담았다. ‘솔티드 카라멜 크림 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솔티드 카라멜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상단의 밀크폼이 아인슈페너 스타일의 비주얼을 완성한다.
함께 출시된 디저트 ‘솔티드 쫀득바’ 2종은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버터바를 공차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사각형 단면에 속 재료가 드러나는 형태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다.
‘솔티드 황치즈 쫀득바’는 황치즈와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단짠 매력을 극대화한다. ‘블랙 스모어 쫀득바’는 진한 카카오 버터바 위에 마시멜로를 얹어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차게 먹을수록 쫀득하고 꾸덕한 식감이 강조돼, 가을철 티타임 디저트로 제격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솔티드 카라멜 시리즈는 깊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통해 공차만의 가을 무드를 완성한 메뉴”라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