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가게로 변신한 바른생각,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서 팝업스토어 운영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문화 축제 속 색다른 체험 제안 제품 증정부터 한정 기획 세트까지 풍성한 이벤트 진행
㈜컨비니언스가 운영하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바른생각이 현대카드가 주관하는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팝업스토어 “Donut Disturb”를 운영한다. 다빈치모텔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서 예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행사로, 바른생각은 올해 10개의 공식 팝업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Donut Disturb’는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Do Not Disturb” 문구를 유쾌하게 변형한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도넛 숍 형태의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팝업 부스는 시각적으로 도넛 매장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꾸며지며, 제품 구매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빈치모텔 티켓 소지자에게는 바른생각의 베스트셀러 제품 4종이 무료로 증정된다. 티켓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스페셜 굿즈와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팝업 한정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 세트는 할인가에 제공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바른생각 관계자는 “제품 자체로는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를 보다 친근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Donut Disturb 팝업을 통해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생각은 앞서 청춘페스티벌, 워터밤 등 다양한 행사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다빈치모텔 참여는 문화 축제 속에서 성 인식과 성 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달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