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락, 신규 광고 캠페인 효과로 온라인 매출 2배 이상 증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지난 9일 시작한 신규 광고 캠페인 ‘221배 강한 유산균, 듀오락’의 효과로, 듀오락 몰 매출이 전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개시와 동시에 행사 제품이 모두 소진되며 완판 사례가 이어졌고, TV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25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산균 시장에서 흔히 강조되던 ‘보장균수’ 경쟁에서 벗어나, 유산균 선택의 새로운 기준으로 ‘장 속 생존력’을 제시했다. 듀오락은 자체 듀얼코팅 기술을 통해 최대 221배에 달하는 장 내 생존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한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전달되었다.

광고 캠페인 이후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율이 동시에 증가했다. 특히 30년간 꾸준히 판매된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는 캠페인 메인 제품으로, 가장 큰 매출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660억 마리 유산균을 투입하고, 100억 마리를 소비기한까지 보장하며, 인체적용시험 결과 장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한 CBT 균주 포뮬러를 적용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 기용된 배우 손석구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지닌 손석구와 ‘221배 강한 유산균’이라는 콘셉트가 부합하면서, 광고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TV CF는 유튜브에서 공개 15일 만에 2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손석구 키링 사은품은 이벤트 시작 단 3일 만에 소진됐다.

듀오락은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221배 강력한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손석구 Pick’ 제품 2박스를 구매하면 21%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총 221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은 듀얼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장 속 생존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배우 손석구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좋은 유산균의 새로운 기준인 ‘장 속 생존력’과 소비자 만족을 바탕으로, 유산균 선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