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 출시

불가리안 로즈오일·로즈PDRN 성분으로 클렌징과 브라이트닝을 동시에 구현한 클렌징 2종 출시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 세럼·팩·폼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멀티 팩 클렌저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 식물유래 성분·5중 히알루론산으로 순하고 당김 없는 세정

2025-10-10     최영호 기자

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세안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구현해주는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클렌징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인으로, 아이소이의 대표 성분인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즈PDRN을 담았다. 세정 후에도 피부 본연의 광채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은 멀티 기능을 갖춘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이하 로즈PDRN 세럼팩폼)’과 순하면서도 우수한 세정력을 갖춘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이하 광채 클렌징오일)’ 2종으로 구성됐다.

‘로즈PDRN 세럼팩폼’은 세럼, 팩, 클렌징폼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으로, 로즈PDRN과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함유된 에센스를 20% 이상 담고 있다. 세안만으로도 피부에 세럼을 바른 듯한 촉촉함과 투명함을 선사하며, 얼굴에 두껍게 펴 발라 팩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조밀한 크림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클렌징오일’은 피지를 녹여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동시에 피부톤을 밝혀주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클렌징 오일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자극 없이 세정이 가능하며, 5중 히알루론산과 11가지 식물성 오일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보습감을 유지시켜 준다. 빠르고 부드러운 유화력으로 잔여감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저자극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는 물론 눈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로즈PDRN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환절기처럼 피부 건조가 심한 시기, 세안 단계부터 보습을 채우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오일(로즈 오또)은 3천 송이 장미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귀한 성분으로, ‘로즈 오일의 성지’로 불리는 불가리아 카잔락 계곡에서 재배된 장미를 원료로 한다. 물로만 증류해 추출한 1차 오일로 유효 성분 함량이 높고, 약 625%에 달하는 피부 흡수력을 통해 피부 깊숙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