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식,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협업 본격화… IT 풀스택 솔루션 기반 관광호텔 시장 혁신
2025년 2분기 국내 숙박업계 동향에 따르면,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중소형 호텔의 객실 점유율과 매출이 1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IT 기반 종합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업 더휴식(공동대표 신현욱, 김준하)은 풀스택(Full-Stack)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Marriott)와의 협업 전략 강화를 통해 관광호텔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휴식은 호텔 개발부터 시공, 운영, IT 시스템 구축까지 산업 전반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풀스택 기업으로 숙박 자산의 기획부터 수익화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전국 248개 이상의 숙박 부동산을 개발 및 운영 중이며, 누적 428억 원의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과 무인 중앙관제 솔루션(FO)을 통해 전통적인 운영 방식에서 탈피,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수익성과 관리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더휴식은 메리어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운영 시스템과 자사 기술력을 결합, 국내 중소형 관광호텔의 브랜드화 및 수익 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다. 그 첫 사례로 인천 구월 아늑호텔과 서울 내 주요 관광호텔을 대상으로 협업 브랜드 적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협업 지점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메리어트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국내 관광호텔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더휴식 김준하 공동대표는 “중소형 관광호텔의 경쟁력이 회복되는 시점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과 글로벌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시장 성장의 속도를 가속화하겠다”며, “풀스택 솔루션을 중심으로 관광호텔 시장의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국내 숙박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