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美 매거진 LADYGUNN 화보 공개.. “무대를 즐기는 팀, 깊은 매력을 가진 바다 같은 그룹”

2025-10-22     최영호 기자
사진 LADYGUNN]
사진 LADYGUNN]
사진 LADYGUNN]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미국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앰퍼샌드원은 미국 패션·컬처 매거진 '레이디건(LADYGUNN)'과의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개성 있는 스타일과 눈빛으로 팀 특유의 에너지를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그룹의 정체성과 향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 카이렐은 “우리는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팀이다. 무대 위는 물론 연습이나 틱톡 촬영을 할 때도 항상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지호는 팀을 '바다'에 비유하며 “바다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없듯이, 앰퍼샌드원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매력을 많이 가진 팀”이라고 덧붙였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8월 발표한 미니 3집 ‘LOUD & PROUD’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더욱 강렬한 사운드로 채워졌다”며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하며, 항상 그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음 앨범에 새로운 요소를 담아내기 위해 고민한다”고 전했다.

최근 앰퍼샌드원은 ‘레이디건’을 비롯해 미국 포브스(Forbes),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CBS 뉴스 시카고(CBS News Chicago) 등 다수의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루키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재 이들은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북미 월드투어에 동행해 총 7개 도시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국내에서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