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네오이즘’ 전속모델로 배우 오예주 발탁…청량한 감성 강화

2025-10-30     최영호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배우 오예주를 자사 브랜드 ‘NEOiSM(네오이즘)’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비젼은 이전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청순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오예주와 함께 브랜드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오예주의 투명하고 깨끗한 매력이 ‘NEOiSM(네오이즘)’이 추구하는 데일리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무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예주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는 수분 함량 60%에 인체적합성 소재 MPC 12%가 적용된 ‘머드블랙’과 수분 함량 55%에 친수성 모노머가 함유된 ‘밀크브라운’ 컬러렌즈가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장시간 착용에도 촉촉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으로, 슈퍼클리어, 퓨어 베이지, 달리 초코 등 다양한 컬러 제품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SNS 채널과 홈페이지, 오프라인 네오이즘 취급 안경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오예주는 최근 드라마와 광고계에서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청순한 이미지로 2026년 방송 예정인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와 SBS ‘각성’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