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첫 BC 브랜드 ‘한정판 Npay 머니카드’ 출시

Npay 머니카드, 출시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밀리언셀러 대열에 합류… 새로운 디자인 적용된 한정판 카드 출시 Npay에서 발행된 카드 중 BC카드 브랜드가 적용된 첫번째 사례…. BC 브랜드 활용한 맞춤 혜택 지속 확대 예정

2025-10-31     최승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와 협력해 자사 브랜드가 최초로 적용된 한정판 ‘Npay 머니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카드는 양사 제휴 2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Npay 카드 중 처음으로 BC카드 브랜드가 적용된 사례다.

Npay 머니카드는 지난 2023년 11월 첫 출시된 이후, 국내 결제 시 0.3%, 해외 결제 시 3%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 카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한정판 카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Npa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5만 명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BC카드는 이번 한정판 카드를 시작으로 향후 Npay가 출시하는 카드 상품 전반에 BC 브랜드를 본격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디자인 확장은 물론, 고객 맞춤형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이번 Npay와의 제휴를 통해 BC 브랜드를 활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혁신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