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 김나영∙마이큐 앰버서더로 발탁
김나영∙마이큐,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라로제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 라로제 “스킨케어를 넘어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고객 경험 확장 할 것” 오는 3일 라로제 미디어 데이 개최…신제품 및 향후 계획 발표 예정
2025-10-31 최영호 기자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라로제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아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철학 아래 설립된 브랜드로, 피부와 지구 모두에 부담을 주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 바디, 선케어, 베이비 케어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라로제가 추구하는 패밀리 스킨케어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나영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도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앰배서더로서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다양한 협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라로제 관계자는 “김나영·마이큐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킨케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 리얼 클린뷰티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로제는 오는 11월 3일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신제품과 한국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