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 최대 15% 할인 이벤트 진행
2025-11-05 신성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연말을 맞아 세계적인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함께 특별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C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공연을 예매하면 오는 21일까지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NOL 티켓,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 일정별 할인율은 다음과 같다.
- 12월 10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2일 고양아람누리, 13일 천안예술의전당, 17일 경기아트센터, 20일 성남아트센터 공연: 10% 할인
- 12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15% 할인
SNS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예술의전당 공연(12월 21일) R석 2매씩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2월 5일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BC카드 정철 상무는 “고객들이 연말을 감동적인 음악과 함께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고객 중심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국내 공연전문가 82인이 선정한 ‘연말 클래식 추천 공연 1위’로 꼽힐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