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농심과 협업한 신메뉴 ‘신라면툼바 펄볶이’ 출시
공차X농심, MZ세대 입맛 겨냥한 ‘신라면툼바 펄볶이’ 선보여 신라면툼바 맛 소스와 펄의 이색 조합, 음료 콤보 3종으로 즐기는 색다른 페어링 11월 14일 직영점 선출시, 19일부터 전국 가맹점 확대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공차의 메가 히트 메뉴 ‘펄볶이’의 새로운 라인업인 ‘신라면툼바 펄볶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심의 인기 제품 ‘신라면툼바’ 특유의 매콤하고 꾸덕한 크림소스에 공차만의 시그니처 메뉴 ‘펄볶이’를 더해 완성한 메뉴다. 공차는 MZ세대가 열광한 두 제품을 조합한 ‘신라면툼바 펄볶이’를 출시함으로써 ‘펄볶이’를 단순한 이벤트성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시키고자 했다.
‘펄볶이’는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대왕 사이즈로 넣어 구현한 메뉴다. 공차코리아는 당초 ‘펄볶이’를 만우절 이벤트성 메뉴로 기획했으나, 예상 이상의 뜨거운 관심과 소비자들의 잇단 요청에 따라 정식 메뉴로 출시하기도 했다.
‘신라면툼바 펄볶이’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신라면툼바 맛 소스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어우러져 풍부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신’ 로고가 새겨진 어묵 토핑을 더해 시각적 완성도와 재미까지 동시에 높였다.
공차는 ‘신라면툼바 펄볶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 콤보 3종을 제안했다. 매콤한 맛과의 조화를 고려해 ▲블랙 밀크티 ▲망고 요구르트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 + 펄 등 세 가지 구성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단품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원하는 음료와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11월 14일부터 직영점에서 먼저 출시되며, 19일부터는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된다. 음료 콤보 3종은 매장 키오스크 내 ‘펄볶이 콤보’ 카테고리에서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