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쎌, ‘2025 메가주 일산’ 참가... 반려동물 가정 위한 홈클리닝 솔루션 선보인다

150년 전통의 글로벌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BISSELL)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에 참가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공간을 위한 홈클리닝 솔루션을 소개한다.

‘메가주 일산’은 한국펫사료협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다. 푸드, 의류, 위생, 리빙, 펫테크, 헬스케어 등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비쎌은 행사장 내 1414번 부스에서 대표 홈클리닝 제품 4종 ▲스팟클린 하이드로스팀 프로(3700S) ▲크로스웨이브 옴니포스 엣지(39998) ▲스팟클린 코드리스(4230S) ▲스팟클린 C5(3928S)와 함께 전용 세제 2종 ▲다중 표면 포뮬라(1789L) ▲프로 옥시 스팟앤스테인(20383)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내 마련된 데모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주요 제품과 전용 세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용 세제는 커피, 와인, 소스 등 생활 얼룩은 물론, 반려동물의 소변, 침,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안전 인증을 받아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비쎌은 현장 방문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련 게시물 좋아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독을 완료하면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매일 1명을 추첨해 최대 73만 9천 원 상당의 비쎌 제품을 증정한다. 그 외 다양한 시크릿 경품도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 제품 및 세제를 특별가로 판매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추가 참여 기회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비쎌 관계자는 “비쎌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품 테스트와 개발에 참여해 실제 생활에 맞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다”며 “지난 펫페어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행사에서는 전용 세제의 세정력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비쎌의 기술력으로 반려 생활이 더욱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쎌의 진공 물걸레 청소기 ‘크로스웨이브 옴니포스 엣지’는 1,061rpm 고속 회전 브러시에 탱글 프리(Tangle-Free)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 털 엉킴을 최소화했으며, 69dB(A) 이하의 저소음 설계로 소음에 민감한 반려동물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펫 프로븐(PET PROVEN)’ 인증을 통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한 전문 클리닝 성능을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