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연말 맞아 ‘돈 훌리오 42SPOT’ 캠페인 전개
돈 훌리오, 연말을 맞아 42일간 신규 캠페인 ‘42SPOT’ 파티 개최… 럭셔리 데킬라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DJ공연부터 한정 메뉴까지 서울 유명 클럽과 라운지에서 즐기는 럭셔리 나이트라이프 선사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가 연말 축하 시즌을 맞아 셀러브레이션 캠페인 ‘42SPOT’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총 42일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42SPOT’은 압구정, 청담, 한남, 이태원 등 서울 중심 상권의 라운지 및 클럽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연말 축하 파티 시리즈다. 캠페인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파티는 11월 28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압구정의 프레임 서울(FRAME SEOUL)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pH-1, 그루비룸(GroovyRoom) 등 국내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후 캠페인은 뷰직(Viewsik), 라이언(Lion), 크로마(Chroma) 등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를 순차적으로 돌며 계속된다. 각 업장은 ‘돈 훌리오 1942’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특별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나이트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장과 행사 일정은 11월 28일부터 돈 훌리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돈 훌리오는 이번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히 오프닝 파티가 열리는 11월 28일 자정 42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돈 훌리오 1942’ 미니어처(50ml)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캠페인 참가 업장에서는 ‘돈 훌리오 1942’와 함께 구성한 업장별 한정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럭셔리 데킬라 경험을 한층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참여형 소셜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을 총괄하는 정동혁 상무는 “이번 ‘42SPOT’ 캠페인은 돈 훌리오 1942가 ‘럭셔리 축하 데킬라’로서 쌓아온 입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축하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돈 훌리오 1942’는 브랜드 창립자인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해 2002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브랜드명은 그가 데킬라 여정을 시작한 1942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시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 패션위크 등 글로벌 행사는 물론, 지난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표적인 ‘축하의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