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립우, 2026 타이베이 단독 팬미팅 개최…글로벌 팬심 이끈 ‘Drawing Yu’ 열기 잇는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가 타이베이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지를 통해 2026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in TAIPEI(2026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 인 타이베이)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팬미팅은 2026년 1월 3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타이베이 WESTAR(웨스타)에서 열린다.

앞서 개최 소식이 공개된 동일 타이틀의 서울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회차까지 오픈된 바 있다. 이에 타이베이 공연 역시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립우는 ‘Drawing Yu’라는 타이틀처럼 자신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립우는 오는 12월 3일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 발매도 앞두고 있다. 한 소년이 노래로 풀어내는 달콤한 순간들과 꿈을 향한 여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2026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in TAIPEI 관련 세부 정보는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