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1리터’ 대용량 티음료 2종 추가…페퍼민트·자스민 망고 티로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잎 차를 우려낸 ‘1리터’ 대용량 음료 출시 티(Tea) 음료 수요 증가에 따른 ‘페퍼민트티’·’자스민 망고티’ 2종 구성 기존 베스트셀러 5종에 더해 총 7종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2025-11-25 최승은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1리터’ 보틀 티 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1리터’ 보틀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존 블랙 밀크티+펄, 망고 자스민티+화이트펄, 타로 밀크티+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5종으로 구성되었던 라인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자, 공차는 티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페퍼민트 티’와 ‘자스민 망고 티’를 새롭게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페퍼민트 티’는 상쾌한 박하 향이 특징으로, 오후 시간대 가볍게 기분 전환하기 좋은 메뉴다. 카페인이 없는 카페인 프리 제품으로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자스민 망고 티’는 은은한 자스민티에 망고 플레이버와 펄 슈가를 더한 블렌딩 티로, 향긋한 자스민의 풍미와 망고의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룬다.
이로써 공차의 ‘1리터’ 대용량 음료 라인업은 총 7종으로 확대되며 소비자의 선택 폭도 크게 넓어졌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만의 티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플레이버를 추가해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1리터 음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