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 통해 AI 기반 데이터 보안 분야 성장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 핵심 애플리케이션 도입 가속화 및 GTM 및 공동 판매 확대를 포함한 파트너십 강화 양사 기술 통합을 통한 플랫폼 및 솔루션 혁신 등 보안·운영 강화

2025-11-25     최영호 기자

AI 기반 데이터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 코헤시티(Cohesity)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장과 혁신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직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복구 속도를 가속화하며 대규모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양사의 공동 사명을 반영한 것이다.

2025 회계연도(2024년 8월~2025년 7월) 동안, 코헤시티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깊은 공동 혁신과 공유된 고객 성공을 반영하며 급속히 확장되었다. 코헤시티는 그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 깃허브(GitHub),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의 도입을 가속화했으며, 양사 간의 공동 영업활동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코헤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 금융, 제조, 리테일, 공공 부문 고객의 데이터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반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코헤시티는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365,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와 긴밀히 통합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레질리언스 및 AI 혁신을 기반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약 70% 포함한 전 세계 13,000개 이상의 조직을 보호하고 있다.

코헤시티 CEO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은 AI 시대에 조직이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며 “코헤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빠른 결과를 제공하는 AI 기반의 보안 토대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코헤시티 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코헤시티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온프레미스, 가상, 클라우드, SaaS 등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사이버 레질리언스와 데이터 보안 관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애저 및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핵심 인프라에서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성과 및 공동 투자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GTM(Go-to-market) 확대
  • 양사 공동 고객 대상 AI·데이터 보안 솔루션 혁신을 위한 다년 간의 장기 파트너십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 매출 약 200% 성장 및 공동 판매 협력 건수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코헤시티의 고객 도입 가속화

공동 혁신을 통한 AI 기반 보안 고도화

코헤시티는 애저 오픈AI 기반 파운드리 모델(Foundry Models),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널(Sentinel),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Defender) 등을 활용해 자체 플랫폼을 혁신했으며, 이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실제 배포되어 강력한 보안·운영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코헤시티 가이아(Gaia)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통합: 코헤시티 가이아는 애저 오픈AI 파운드리 모델과 코파일럿 스튜디오 기반의 AI 어시스턴트로, 자연어 기반 검색, 분류, 요약 기능을 제공하며 법무, 컴플라이언스, 보안 조직을 위한 가이드 워크플로우, 자동화된 조치, 규정 준수 인사이트를 지원
  • 애저 기반 코헤시티 데이터프로텍트(Cohesity DataProtect), 위협 보호, 데이터 분류 및 스마티파일스(SmartFiles)는 애저 네이티브 서비스를 활용해 보호·위협 탐지·지능형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한 포괄적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제공

베서니 아동 건강 센터(Bethany Children’s Health Center) 보호 사례

오클라호마 주의 BCHC는 코헤시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안을 현대화하여 환자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보호했다. BCHC는 애저 기반 코헤시티를 도입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및 데이터 손상 예방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 레질리언스 강화
  • 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애저 전반에 걸친 불변(immutable) 데이터 및 AI 스캔 복구 지점으로 더 신속한 랜섬웨어 복구
  • PHI/PII 분류, HIPAA 대시보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기반 운영을 통한 규정 준수 및 감사 대응 강화

베서니 아동 건강 센터 최고정보책임자(CIE) 케빈 챔버스(Kevin Chambers)는 “코헤시티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보안 태세를 강화했으며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견고한 AI 기반을 다지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

이외에도 코헤시티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 고객사들에게 AI 기반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애저, 엔트라 ID(Entra ID) 그리고 액티브 디렉터리(Active Directory)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헤시티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