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강화된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 성장 가속화
애즈어서비스(as-a-service)를 활용하는 전세계 파트너사들에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 지원 더욱 향상된 컴피턴시 프레임워크를 통해 HPE 고유의 파트너 전문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 엣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전반에서 새로운 컴피턴시 및 파트너용 제품 사용 가능
HPE(NYSE: HPE)가 파트너 프로그램인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HPE Partner Ready Vantage)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파트너사가 보다 애즈어서비스(as-a-service)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 프로그램은 더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는 COE(Centers of Expertise), 새로운 컴피턴시와 함께 더욱 향상된 컴피턴시 개발체계(competency framework)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견고한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도구 및 제품도 제공한다.
사이먼 유잉턴(Simon Ewington) HPE 월드와이드 채널 및 파트너 생태계 부사장은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프로페셔널 서비스,관리형 서비스, 고객성공 부문 전반에 걸쳐 수익성을 강화하고자하는 파트너사를 위한 게임 체인저이다. 이제 고객들은 파트너사들로부터 자사 정보 및 데이터를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기대하고 있다. 이때 파트너사는 HPE의 IP, 툴, 리소스를 활용해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의 서비스형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PE 파트너 레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빌드(Build), 셀(Sell), 서비스(Service)의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정 역량에 초점을 맞춘 COE를 제공하고 있어 파트너사는 각자가 원하는 전문지식을 등록하고 추가로 개발할 수 있다.
빌드 트랙(The Build Track)은 파트너사가 HPE 그린레이크를 통해 워크로드 및 솔루션을 개발, 통합,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S&D(Solution & Development)와 기술검증 COE(Technology Validation Centers of Expertise)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셀 트랙(The Sell track)은 파트너사에게 지속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며, 애즈어서비스 COE(As-a-Service Center of Expertise)로 구성되었다. 서비스 트랙(The Service track)은 파트너가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고객 성공(Customer Success), 관리형 서비스(Managed Service), 프로페셔널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의 COE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다양한 COE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 외에도,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에 등록된 파트너사들은 다음과 같은 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신속한 마이그레이션 툴: 업계 최고 수준인 HPE의 컨설팅 경험, 자동화 기능, 툴을 통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파트너사는 이제 어느 한쪽으로 편항되지 않은 평가(unbiased assessments)를 진행해 워크로드 배치 권장 사항을 고객에 제시할 수 있다.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현재VM웨어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곧 다른 기능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툴은 프로페셔널 서비스 COE에 등록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 파트너사가 주도하는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 경험: 파트너사는 이제 HPE 그린레이크 상에서 자체 서비스와 맞춤화된 환경을 구현하며 HPE 그린레이크 경험을 주도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관리형 서비스 COE에 등록된 파트너사에 제공된다.
- HPE 아루바 네트워킹(HPE Aruba Networking) 파트너사의 프랙티스 구축을 위해 새롭게 확장된 컨설팅 서비스: 해당 서비스는 솔루션 공급자(Solution Provider) 및 관리형 서비스 공급자(Managed Service Provider)를 위해 비즈니스 플래닝 및 서비스 발굴 워크숍을 지원한다. 또한, NaaS 또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애즈어서비스 비즈니스 플랜 개발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가 HPE 아루바 네트워킹 NaaS 관리형 서비스 사례의 강점과 성숙도를 평가해 프랙티스 구축을 가속화하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툴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들은 고객 성공 또는 관리형 서비스COE에 등록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 HPE 아루바 네트워킹 파트너사 판매 리소스 및 트레이닝: 성과 중심의 새로운 판매 웨비나 시리즈, 업데이트된 애즈어서비스 솔루션에 관한 트레이닝 및 플레이북을 제공하며, 온보딩 단계에서 승인단계까지 파트너사가 활용할 수 있는 고객성공 파트너사 라이프사이클 캠페인을 제공한다. 애즈어서비스 COE에 등록된 파트너사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HPE 컴피턴시는 파트너사가 자체 솔루션을 알리고 제품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학습활동을 포함한다. 새로운 개발체계를 통해 HPE는 HPE 기술에 대한 파트너사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고객 과제에 HPE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파트너사는 기술, 영업, 솔루션, 업계 전문성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방식의 컴피턴시를 활용해 특정 비즈니스 모델에 최적화된 로드맵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HPE는 HPE의 엣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전략을 기반으로 파트너사가 활용할 수 있는 다수의 컴피턴시를 보유하고 있다. HPE 파트너 레디(HPE Partner Ready) 및 HPE 파트너 레디 포 네트워킹(HPE Partner Ready for Networking)에 등록된 파트너사는 기존 컴피턴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컴피턴시가 2024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현재 제공 중이거나 제공 예정인 컴피턴시는 아래와 같다.
엣지
-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HPE Aruba Networking Central)
- HPE 그린레이크 포 네트워킹(HPE GreenLake for Networking)
- HPE 아루바 네트워킹 클리어패스(HPE Aruba Networking ClearPass)
- HPE 아루바 네트워킹 SD-WAN(HPE Aruba Networking SD-WAN)
- HPE 아루바 네트워킹 데이터센터(HPE Aruba Networking Data Center)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
- HPE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
- 데이터 관리 및 재해복구솔루션
-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VDI용 HPE 솔루션
- AI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 SAP HANA용 HPE 솔루션
- 2024년에 더 많은 컴피턴시 출시 예정
*회계연도 2024년에 신규 발표 및 지원 예정
HPE 파트너 레디 벤티지는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보다 강력한 사용사례를 구축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사에 개방되어 있다. 지난 HPE 디스커버 2022(HPE Discover 2022)에서 처음 발표된 해당 프로그램은 HPE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HPE 아루바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제시하며 애즈어서비스 솔루션 파트너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사로부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터비지온(DataVizion) 케빈 리드(Kevin Reid)는 "데이터비지온은 프로페셔널 서비스 COE를 통해 아루바 센트럴(Aruba Central) 또는 HPE 그린레이크 포 아루바(HPE GreenLake for Aruba)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 또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여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프로페셔널 서비스 COE는 활용해 제품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가헤르츠(Gigahertz) 프랭크 에켄펠(Frank Eckenfels)은 "매출과 회사 성장의 측면에서 기가헤르츠는 HPE 아루바 네트워킹을 새로운 제품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하는 파트너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프로페셔널 서비스 COE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레이크텍(Laketec) 맷 번스(Matt Burns)는 "레이크텍(Laketec)은 항상 지원 우선, 고객 우선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HPE 아루바 네트워킹 고객성공 COE 덕분에 교육, 회사 제품의 이해에서부터 프로그램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하드웨어만 구축하고 후속 서비스를 기약하는 시대는 지났다. 고객의 성공은 이제 레이크텍 내에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HPE는 파트너사의 혁신을 위한 여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확장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유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리소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