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는 이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고 싶어한다. 청중의 소셜 미디어 공유 및 콘텐츠 소비 습관을 아는 것은 콘텐츠 마케팅 성공에 도움이 된다. Haiilo는 사람들이 네트워크와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이유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의 종류를 조사, 공유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1. 소셜 공유의 심리
뉴욕 타임스는 컨슈머 인사이트 그룹 및 래티튜드 리서치와 협력하여 공유의 심리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온라인에서 공유하려는 사용자의 동기에 대해 논의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공유는 즐거운 행위이기 때문에 "공유는 인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 연구는 또한 사람들이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5가지 주요 이유를 밝혀냈다.
-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고, 깨달음을 주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 타인과 자신에게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 자기 성취를 위해, 공유한 내용에 대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 자신이 믿는 대의와 좋아하는 브랜드를 지지하기 위해
이 모든 것은 결국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는 콘텐츠
채드윅 마틴 베일리와 아이모더레이트 리서치 테크놀로지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공유하는 콘텐츠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친구 및 가족에 관한 사진 및 이야기
- 재미있는 동영상 및 GIF
- 쿠폰 및 할인
- 뉴스 기사
- 교육용 동영상
- 유익한 블로그 게시물 및 인포그래픽
- 뮤직 비디오
- 스포츠 뉴스
- 동영상 및 기타 재미있는 콘텐츠 하이라이트
이러한 콘텐츠는 콘텐츠 매트릭스에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콘텐츠 매트릭스는 마케터가 온라인에서 잠재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 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즉, 콘텐츠 매트릭스는 인지도에서 구매에 이르는 고객 라이프사이클 단계와 감성에서 이성적인 결정 스타일에 따라 확장된다. 콘텐츠 매트릭스가 설명하는 콘텐츠 종류는 ▲재미 ▲영감 ▲교육적 ▲설득력 등 4가지이다.
3. 세대별 소셜 공유의 차이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찾거나 제작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대상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프랙틀과 버즈스트림은 "세대별 콘텐츠 격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백서를 발간했는데, 조사에 참여한 세 세대가 결국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세대별 콘텐츠 격차" 설문조사의 중요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베이비붐 세대의 대부분은 오전 5시에서 오후 12시 사이의 오전 시간대에 콘텐츠를 소비한다. 이에 비해 다른 두 세대는 늦은 저녁 시간인 오후 8시에서 오전 12시 사이에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터로서 적절한 오디언스에게 도달하고 싶다면 항상 타이밍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 세대 모두 가장 많이 소비하는 콘텐츠 유형은 1) 블로그 글(선호하는 길이 300단어), 2) 비주얼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밈이 상단에 위치), 3) 댓글이다.
콘텐츠 카테고리의 경우, 모든 그룹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는 세계 뉴스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X세대는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많으며, 밀레니얼 세대는 기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결론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는 온라인 콘텐츠 소비에 있어 매우 유사한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훨씬 더 많은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