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이 사랑한 모바일 게임은?
아이지에이웍스, "2023 대한민국이 사랑한 모바일인덱스 게임어워즈" 발표
국내 최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 <2023 대한민국이 사랑한 모바일인덱스 게임어워즈>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이지에이웍스가 보유한 Hyper DMP 기반 솔루션 마케팅클라우드 및 모바일인덱스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산출된 추정치가 반영돼 있으며, 실제 수치 및 타 조사기관의 자료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3년 1월~11월 월간 사용자 수(MAU) 평균 기준, ‘Roblox’가 약 159만 명으로 최다 사용자 수 1위에 올랐다. ‘Pokémon GO’와 ‘전략적 팀 전투’가 각각 약 109만, 101만으로 뒤를 이었다.
2023년 1월~11월 누적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리니지M’(약 4355억 원), 2위는 ‘오딘’(약 2433억 원), 3위는 ‘나이트 크로우’(약 2055억 원)로 확인됐다.
2023년 월별 최다 사용자 수 및 최고 매출을 달성한 올해의 루키에는 18개의 게임앱이 이름을 올렸다. 출시 초기에, MAU가 가장 높았던 앱은 ‘붕괴:스타레일’로 5월 사용자 수가 약 79만 명으로 확인됐으며, ‘나이트크로우’는 가장 높은 매출액(5월, 약 418억 원)을 기록한 게임이었다. ‘아키에이지워’(약 37만 명, 259억 원)와 ‘프라시아전기’(약 41만 명, 169억 원)로 각각 3월과 4월에 2관왕에 올랐다. 6월에는 ‘픽셀히어로’(약 41만 명, 118억 원)가, 9월에는 ‘세븐나이츠키우기’(약 70만 명, 206억 원)가 사용자 수와 매출액 모두 해당 월에 가장 우위를 보였다
2023년 1월~11월 평균 월간 사용자 수(MAU)가 가장 많은 장르는 ‘매치3’으로 약 481만 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수집형RPG’와 ‘하이퍼캐주얼’ 장르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한편 ‘리니지라이크’는 약 1조 8528억원의 매출액을 보였다. 뒤이어 ‘수집형RPG’가 2위, ‘샌드박스/P2E’는 3위로 확인됐다.
리니지라이크 장르에서는 ‘메이플스토리M’이 약 31만 명으로 월 사용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리니지M’과 ‘나이트 크로우’가 뒤를 이었다. 매출액 1위는‘리니지M’(약 4355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2위는 ‘오딘’, 3위에는 ‘나이트 크로우’가 올랐다.
수집형RPG 장르 영역에서 월간 사용자 수는 ‘Pokémon GO’(약 109만 명), ‘쿠키런: 킹덤’(약 62만 명), ‘리버스: 1999’(약 42만 명) 순으로 많았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약 76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히어로즈 테일즈’(약 538억 원)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약 527억 원)가 뒤를 이었다.
샌드박스/P2E 장르는 ‘Roblox’가 약 159만 명의 MAU로 1위에 자리했다. ‘Minecraft’가 약 59만 명, ‘나이트 크로우’가 약 15만 명으로 뒤따랐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약 2055억 원으로 해당 장르 게임 중 가장 매출액이 높았다. ‘Roblox’는 약 770억 원, ‘미르2: 왕의 귀환’은 약 255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매치3 장르의 월간 사용자 수 및 매출의 1위는 각각 ‘로얄 매치’(약 86만 명), ‘퍼즐 오브 Z’(약 658억 원)로 분석됐다. 2위는 각각 ‘캔디크러쉬사가’(약 57만 명), ‘로얄 매치’(약 523억 원)이며, ‘꿈의 정원’은 약 46만 명과 505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