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세계 50대 과학 및 기술 허브

2024-02-19     최승은 기자

2023년, 세계는 최초의 일반 피임약 출시부터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눈부신 성장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S&T) 발전을 경험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2023년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 202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러한 혁신을 주도하는 세계 상위 50개 과학 및 기술 허브를 시각화했다 . 국제 특허 출원 및 과학 출판물의 합산 점유율을 기준으로 허브의 순위를 정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5대 과학기술 허브는 동아시아에 있다.

1위는 도쿄-요코하마 클러스터로 2018~2022년 전체 특허 출원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2위는 선전-홍콩-광고주 클러스트가 차지했다. 3위는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어도비, 이베이, 구글, 페이팔과 같은 기업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San Francisco Bay Area)은 6위로 동아시아 외에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지역은 영국의 케임브리지와 함께 전체 인구 밀도에 비해 가장 과학기술 집약적인 클러스터 중 하나이다.

중국은 처음으로 상위 100위권 중 클러스터 수가 가장 많은 국가(총 24개)로 1위를 차지했다. 모든 중국 클러스터가 작년에 비해 순위가 상승했으며, 베이징만 한 단계 하락했다. 미국이 21개 클러스터로 뒤를 이었고, 독일이 9개로 뒤를 이었다.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 따르면, 미국은 연구 개발(R&D) 지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중국, 일본, 독일, 한국이 그 뒤를 따른다.

출처 비주얼 캐피털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