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제니와 6년째 모델 재계약
2024-04-01 최영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헤라는 서울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모델은 동시대의 가장 당당하고 주체적인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
헤라는 2019년 초 글로벌 아이콘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제니는 음악·패션·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헤라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헤라의 뷰티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페르소나이자 파트너로 제니를 꼽았다.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제니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헤라 관계자는 "제니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헤라의 뷰티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페르소나이자 파트너로, 헤라와 함께 인연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제니와 함께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 뷰티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