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브랜드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인의 미디어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인 3명 중 1명만 뉴스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다양한 뉴스 기관을 신뢰(또는 불신)하는 미국인의 비율을 시각화했다. 물론 미디어 브랜드의 전체 목록이 아니다. 데이터는 Reuters Institute for the Study of Journalism 에서 의뢰한 2024 YouGov 설문 조사를 활용했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 뉴스 매체가 크게 쇠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TV 방송국과 신문은 여전히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뉴스 기관이다 .

메이저 미디어 중 방송사 ABC, BBC, CBS가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신뢰했다. 신문 중에는 유일하게 뉴욕타임스가 50%의 신뢰도를 기록했다. 

허프포스트는 가장 신뢰도가 낮은(39%) 뉴스 브랜드이다. 2012년 이 단체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최초의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미국의 디지털 뉴스 웹사이트였다.  2015년에 버라이즌이 AOL(허프포스트를 소유한)을 인수하면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2020년 현재 이 회사는 Buzzfeed Inc.에 속해있다.

폭스 뉴스가 가장 양극화된 브랜드로, "신뢰"와 "신뢰하지 않음"에 대해 43%의 동률을 이루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사람 중 40%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 유일한 상장 매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