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스터디, ‘샌디 리앙(Sandy Liang) x 살로몬(Salomon)’ 협업 컬렉션 출시

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샌디 리앙(Sandy Liang) x 살로몬(Salomon)’의 협업 스니커즈 컬렉션을 오는 7월 25일에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케이스스터디에서 7월 25일 발매 예정이며, 단독 프리뷰 행사를 하루 앞서 진행한다.

샌디 리앙과 살로몬이 두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테크니컬한 풋웨어의 한계를 넘어 소녀 감성을 담아낸 샌디 리앙의 세계를 탐험한다. 기존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보다, 디자인과 퍼포먼스 양쪽 측면에서 한단계 진보한 두 가지 새로운 스타일 <The Speedcross 3 Ribbon>과 <RX MJ>를 선보인다. 리본 디테일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자연 속을 탐험하는 소녀가 신을 것 같은 슬립온에서 영감을 받아 샌디리앙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를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샌디 리앙은 “지난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제가 애정하는 살로몬 스타일에 노스텔지아와 페미닌함을 가미한 새로움을 선보이는데 중점을 두었고, 이번 두번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저의 디자인 관점을 더욱 뚜렷하게 반영하여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Speedcross 3 Ribbon>은 가볍고 높은 쿠션을 자랑하는 살로몬의 인기 모델 <Speedcross 3>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안정성이 더해진 기술적 성능을 바탕으로 발레의 시적인 우아함을 결합하였다. 핑크색 새틴 리본으로 섬세함을 더해 신발에서 종아리까지 우아하게 엮이며 춤추듯 이어진다.

전통적인 메리 제인에서 영감을 받은 <RX MJ>는 샌디 리앙만의 로맨틱 무드의 컬렉션과 매치할 수 있는 페미닌한 감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살로몬의 대표 제품인 <RX MOC 3.0>을 업그레이드하여 도시에서의 오랜 산책이나 자연에서의 탐험에서도 적합하게 제작되었다. 블랙과 바닐라 아이스 두 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7월 25일 공식 론칭하는 ‘샌디 리앙 X 살로몬’ 제품들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 케이스스터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