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통해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권민아

2024-10-16     최영호 기자

매드클럽은 배우, 모델,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출신 권민아를 만났다. 센 바람을 견딘 나무는 견고해지고 속이 꽉차게 되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되듯, 준비하고 있는 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안녕하세요. 민아 님.  매드클럽 독자에게 인사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드클럽 독자 여러분! 저는 아이돌 출신 배우 겸 광고 모델 권민아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지만, 반갑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다양한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고 쪽으로는 브랜드 지면 광고와 CF를 검토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도 검토하고 있구요. 그리고 유튜브 촬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화보도 찍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준비하다 보니 바쁘고 활력 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 

민아 님께서 생각하시는 광고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광고는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장점 같은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매력인 것 같아요. 강제로 '나 좋아요' 이렇지 않잖아요. 그리고 모델인 제게도 광고는 큰 매력이 있어요. 광고를 통해서 저의 또 다른 색깔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그걸 표출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분 좋구요!

민아 님께서 좋아하시는 광고와 잘 어울리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제가 좋아하는 광고라.. 사실 다 좋아해서 어렵네요. 굳이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소주나 맥주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술을 좋아해서요. 하하. 그런데 저랑 잘 어울리는 건 뷰티나 패션 쪽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그 쪽으로 많이 경험이 있거든요.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무엇보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이 잘 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할 거에요. 더 바쁘게 일하고 싶고 바쁘게 움직일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또 광고인들과 광고주분들께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제공 권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