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 발표
클라우데라, 업계 최초, 유일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데이터, 분석, AI 차별화 지원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유형과 무관하게 가치 있는 인사이트로 도출 지원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의 경계를 허무는 단일 코드베이스 등 출시 예정 기능 발표
데이터, 분석, AI를 위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가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의 여정을 가속하기 위한 비전과 모멘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데라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데이터, 분석, AI를 위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모든 기업이 어디서나 데이터에 분석과 AI를 적용해 경쟁적 차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술 혁신과 투자를 거듭했다.
최근 몇 년 간 조직의 전체 데이터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환경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기업은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트렌드를 예측하며, 주요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일로(Data Silos)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기업은 비즈니스 전반의 워크로드와 자원을 생성, 이동, 확장할 수 없어 새로운 효율성을 찾는 유연성이 제한된다. 클라우데라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리더의 93%가 조직이 변화에 적응하는데 있어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한 데이터 분석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데라는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유일의 데이터, 분석, AI 플랫폼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이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가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데라 플랫폼은 기존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어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분석하고,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도 적합하다.
클라우데라는 추후 출시될 몇 가지 기능도 발표했다.
- 통합 플랫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의 경계를 허무는 단일 코드베이스 제공. 모든 환경에서 동일한 기능, 워크로드, 거버넌스, 필요에 따른 조정도 가능.
- 하이브리드 컨트롤 플레인: 모든 인프라에서 배포 관리, 모니터링, 거버넌스 가능한 ‘단일 창’ 제공. 비용, 성능,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가능.
-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의 오픈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성능과 데이터 레이크의 유연성 결합.
- 통합 보안 및 거버넌스: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 거버넌스, 데이터 계보 제공. 인프라 간 전환 시에도 기업의 준수성 및 신뢰 유지.
- 연합된(Federated) 데이터 액세스: 조직의 요구에 맞게 사용자, 데이터, 분석이 인프라 간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통합된 하이브리드 환경 보장.
- 그래비톤(Graviton) 지원: 클라우데라를 AWS 그래비톤과 같은 ARM 기반 시스템과 전통적인 x86 환경에 배포.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인프라 전반에서 워크로드의 유연성과 이동성 보장.
블루 배지 인사이트(Blue Badge Insights)의 앤드류 브루스트(Andrew Brust)는 “많은 기업이 데이터 관리에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선택하고 있지만, 단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온프레미스와 여러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데이터와 자산이 함께 관리되고 논리적 전체로 통합되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진정한 하이브리드를 통해 데이터, 분석, AI가 인프라 사이에서 원활하게 이동해 변화에 대응하고 가장 최적의 방식으로 인사이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데이터 아키텍처가 필요하며, 클라우데라는 데이터 관리, 분석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기업이 진정한 하이브리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다”고 강조했다.
딥토 차크라바티(Dipto Chakravarty) 클라우데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분석, AI 프레임워크를 요구할 것이다”며, “클라우데라는 매우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으며, 기업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브리드를 향한 변화는 이제 시작이며, 기업이 모든 단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뛰어난 통합력을 바탕으로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데이터가 엣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국내 기업에게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클라우데라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데이터 처리, 분석, AI를 위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이다. 고객에게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해 데이터 위치와 무관하게 데이터 잠재력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