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홀리데이 시즌 고메 셀렉션 선보여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ETRO)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이탈리아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아이모 에 나디아 밀라노(Aimo e Nadia Milano)’와 협업한 고메 셀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메 셀렉션은 ‘아이모 에 나디아 밀라노’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파트너십으로, 파네토네와 판도르 두 가지 디저트를 출시한다.

‘파네토네(Panettone)’는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로 ‘아이모 에 나디아’의 철학을 반영하여 지역 원재료로 만들었다. 바실리카타의 엄선한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했으며, 72시간 발효 과정을 거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판도르(Pandoro)’는 이탈리아의 베로나에서 유래한 별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이다. 타히티안 바닐라의 진한 향과 코코아 버터가 어우러져 화려한 황금빛을 띄며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선사한다.

파네토네는 블루&골드, 판도르는 버건디&골드 컬러의 에트로 페이즐리 프린트가 더해진 메탈 박스 패키징과 함께 제공된다.

에트로 홀리데이 고메 셀렉션은 에트로의 온라인 스토어와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판도르138,000원, 파네토네 1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