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배우 손석구와 함께한 "에스콰이어" 커버 공개
2024-12-20 최영호 기자
세계적인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 (Cartier)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월호를 통해 배우 손석구와 함께한 커버를 공개했다. 현재 손석구는 윤종빈 감독의 추리 시리즈 <나인 퍼즐>과 김혜자 배우와 함께 출연한 <천국보다 아름다운> 두 작품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손석구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워치를 비롯하여 스타일리시한 드레스 워치인 산토스 뒤몽과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매치해 강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손석구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손석구가 착용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04년에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사였던 친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특별히 만든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로, 기하학적인 라인을 드러내는 정사각형 다이얼에 상징적인 스크루를 결합한 아이코닉한 워치 컬렉션이다.
일상에서도 까르띠에를 즐겨 차는 그는 “오늘 촬영한 까르띠에의 워치 중 산토스 라인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라며 또한 “프랑스의 유명한 조종사 알베르 산토스-뒤몽이, 비행 중에 포켓 워치를 꺼내 보지 않도록 까르띠에에서 고안한 까르띠에의 첫 손목시계라는 점 역시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까르띠에와 손석구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에스콰이어> 2025년 1월호는 12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