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K-POP 보이그룹의 스타일을 책임진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보이즈 2 플래닛’과 손잡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인이다. 아웃도어 본연의 정통성과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과 실용성까지 갖춰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K-콘텐츠 ‘월드 오브 스우파’에 이어 ‘보이즈 2 플래닛’과 협업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쉘던 샤켓’, ‘크루 저지 탑’ 등 기존 시즌 인기 아이템뿐 아니라, 25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노벨티 올레마 재킷’, ‘웨이브 LT 온 재킷’ 등을 활용해 출연진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회차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도전과 성장이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정신과 맞닿아 있어 이번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Z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POP 5세대 대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탄생시킨 ‘보이즈 플래닛’이 2년 만에 ‘보이즈 2 플래닛’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다인 16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분은 해당 OTT 플랫폼에서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이 80%에 육박했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생중계 플랫폼의 시청자 수는 전주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