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아나운서, 통역사, 기후교육 강사, 요가 강사, 쇼호스트, 드라마 속 영어 선생님까지. 장서원이 걸어온 길은 하나의 직업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가 각 무대에서 보여준 일관된 태도는 '몰입'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상황에 맞는 언어를 찾고, 청중과의 거리감을 좁히며, 전달의 방식에 집중하는 그의 커리어는 단순한 진행이나 설명을 넘어선다.장서원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메시지를 설계하고 연결하는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몰입을 이어가고 있다.안녕하세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