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SecOps 기반 보안 체계 구현… 금융 보안 규제 대응 아키텍처 적용
채권관리 시스템 MSA로 전면 개편… 고도화된 클라우드 설계 적용
풀스택 전환 로드맵 제시… 금융권 MSA 대표 모델로 주목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는 JT친애저축은행의 ‘채권관리 시스템 MSA 전환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행정안전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광역시 등 주요 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설계 사업을 연속 수주하며, 공공과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이번 수주는 복잡한 보안 요건과 고도화된 시스템 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아키텍처를 제시함으로써, 오케스트로의 설계 역량과 기술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모노리식(Monolithic) 기반의 채권관리 시스템을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구조로 전면 개편하는 프로젝트다. 금융권의 업무 특성과 규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확장성과 안정성, DevSecOps 기반의 보안성과 운영 체계까지 충족해야 하는 고난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으로 꼽힌다.
오케스트로는 업무별 마이크로서비스 분할 설계부터 컨테이너 기반 배포 환경 구축, CI/CD 자동화, MSA 간 통합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 표준화, 금융 보안 규제에 대응하는 맞춤형 아키텍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수행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MSA 아키텍처 설계와 채권관리 업무 로직의 재정의, 데이터 정합성 확보, 서비스 무중단 운영, 분산환경 통합모니터링까지 포함한 풀스택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을 제시해 금융권 MSA 전환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전환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업무 구조와 높은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체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제시했다”며 “이번 수주는 기술 신뢰도는 물론, 복잡한 현장 요구에 대응해 온 실전 역량까지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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