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용자 인터랙션 상황을 영상처럼 다시 볼 수 있는 재생기능으로 더욱 정확한 원인 파악 가능
디폴트로 설정된 암호화 및 난독화를 통해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기능까지 제공
모든 엔지니어를 위한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기업 뉴렐릭이 엔지니어들이 사용자 인터랙션의 주요 상황을 영상처럼 다시 보기로 재생해 문제를 재구성하고 더욱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뉴렐릭 세션 플레이(New Relic Session Replay)’를 론칭했다. 해당 제품을 통해 엔지니어들은 사용자 인터랙션을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코드 레벨까지의 더욱 자세한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지털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뉴렐릭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에 통합되어 제공되는 뉴렐릭 세션 플레이는 엔지니어들에게 수많은 세션들을 캡처하고 확장할 수 있는 매우 비용 효율적인 방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더욱 원활한 데이터 플로우를 지원하고 있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뉴렐릭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뉴렐릭 2023 옵저버빌리티 전망보고서(New Relic 2023 Observability Forecast)에 따르면, 연간 종합 매출이 1백만 달러 이상인 기업의 응답자 41%가 옵저버빌리티의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전체 스택의 옵저버빌리티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26%는 너무 높은 비용을, 25%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꼽았다.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는 비용과 가치를 가장 우선시함으로써 기업들이 겪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는 업계 내 최초로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적용하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엔지니어들이 걱정없이 이용자 세션과 데이터양 증가에 따라 규모를 확대 및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는 브라우저, 모바일, 신세틱(Synthetic) 모니터링과 같은 뉴렐릭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 (New Relic Digital Experience Monitoring, DEM) 역량을 더욱 확장했고 뉴렐릭 APM 360의 스택 전반 및 개발 주기 관련 인사이트 추출 역량과 결합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들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탐지하고 해결할 수 있고,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연간 투자수익률(ROI)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온다. 암호화 및 난독화(obfuscation)같이 개인정보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디폴트로 설정되어 있어, 엔지니어들이 개인식별정보(PII)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사용자 인터랙션을 분석할 수도 있다.
해당 제품의 더욱 자세한 기능 및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다시보기(Playback) 기능 및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 사용자의 이용 과정을 영상처럼 다시 재생해보는 섬세한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경험에 있어서 병목현상과 문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 코드 레벨의 문제 해결: 아주 세세한 흔적과 에러 사항들에 접근해 성능에 문제를 일으킨 코드를 정확히 짚어내고 원인을 더욱 빠르게 밝혀낼 수 있다.
- 맥락 이해도 확보: 뉴렐릭 플랫폼에서 코드 레벨의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IT 환경 내 사용자 활동을 분석함으로써 프론트-엔드 유저의 행동과 주요 요소들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 더욱 안전한 이용자 정보보호: 고객과 연관된 이용자들의 정보를 암호화 및 난독화를 통해 보호한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활용: 뉴렐릭 그록(New Relic Grok)은 현재 제한된 프리뷰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나, 곧 자연어를 활용해 어떤 질문이든 입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티븐 엘리엇(Stephen Elliot) IDC 그룹 부회장은 “현대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에서 각종 문제와 고객 불편 사항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은 무척이나 복잡한 일이며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뉴렐릭의 세션 리플레이의 기능을 활용하는 경우, 엔지니어링 부서는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정확히 집어내고 어떻게 고객이 반응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문제를 더욱 신속하게 수정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종종 이러한 기능들은 별도로 비용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지만,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의 경우 기존 제품에 추가되어 사용량 기반으로 과금 됨으로써 고객에게도 더욱 득이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나브 쿠라나(Manav Khurana) 뉴렐릭 최고 제품 책임자는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를 통해, 큰 비용 지출 없이도 사용자 인터랙션을 다시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을 뉴렐릭의 통합 텔레메트리 및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플랫폼과 결합할 수 있게 되었다. 세션 리플레이를 기존 플랫폼에 추가하는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뉴렐릭은 고객들이 더욱 일관적이고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시에 타솔루션 대비 매우 적은 비용으로 옵저버빌리티 역량을 더욱 경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형근 뉴렐릭 코리아 대표는 “아태지역의 기업들은 다른 지역들보다 특히 더 빈번하게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중단 사태를 겪고 있다. 뉴렐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엔지니어링 부서들은 이용자들의 디지털 경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있어 속도, 비용 및 복잡성과 관련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션 리플레이를 도입하는 경우,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이 IT 환경에서 중요한 맥락을 파악하고 문제들의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는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투명하게 사용량 기반으로 과금된다. 뉴렐릭 세션 리플레이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얼리 액세스 정보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