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키즈 라인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올 겨울 디스커버리 키즈 패딩의 핵심은 기능성 소재 ‘그라핀(Graphene)’ 안감 적용이다. 열 전도성이 높은 그라핀 원사는 체온 유지에 유리하며,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더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화보는 겨울 여행을 즐기는 아이들의 일상 속 순간을 담아내며, 글로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숏패딩 라인을 중심으로 데일리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글로시 다운 숏패딩’은 벨보아 목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고, 세미 오버핏 실루엣과 짧은 기장이 활동성을 더한다. 후드와 밑단의 스트링 조절로 외풍 차단은 물론 취향에 따른 실루엣 연출도 가능하다.

여아 전용 제품도 눈길을 끈다. 입체적인 퍼프핏 실루엣이 특징인 ‘여아 엘리아 글로시 다운 숏패딩’은 후드 벨보아 안감과 손목 이너 커프스로 보온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했다. 미드패딩·롱패딩·패딩 베스트 등 다양한 길이의 제품군 역시 구성돼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여아 레니아 다운 미드패딩’은 퍼 후드와 허리 라인 디테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발열 기능성 소재 ‘에어로히트(Aeroheat)’가 적용된 겨울 이너와 팬츠류도 함께 제안돼, 아이들의 겨울 데일리룩을 더욱 따뜻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25FW 겨울 컬렉션은 한파 시즌까지 고려한 보온 기능성을 강화했다”며 “아이들이 남은 학기와 겨울 방학을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키즈 25FW 신제품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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