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기업을 고품질 콘텐츠에 연결하는 전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셔터스톡은 30년 이상 세계 최고 사진작가들의 실시간 콘텐츠를 최고의 언론기관에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셀럽 뉴스 네트워크 백그리드(Backgrid)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셔터스톡은 셀럽, 레드카펫과 라이브 행사 전반에 걸쳐 3천만 개 이상의 이미지 및 비디오로 자신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이미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사진작가 네트워크에 1,400명 이상의 기고 작가를 추가하게 된다.

셔터스톡 최고엔터프라이즈책임자 에이미 이건(Aimeee Egan)은 "뉴스룸과 미디어 회사를 위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에이전시 중 하나인 백그리드를 인수함으로써 동급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및 편집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고 업체로서의 셔터스톡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백그리드와 셔터스톡 고객들은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인 편집 및 소장 콘텐츠의 통합 파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미 광범위한 제공품과 고유한 컨시어지 서비스에 상당한 가치를 더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는 셔터스톡의 편집 보도 범위를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영역을 전세계적으로 더욱 확장시켜, 동사의 국내외 편집 비즈니스를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최대 네트워크를 통해 최고의 고품질 셀럽 뉴스 콘텐츠 제공자로 키운다는 셔터스톡의 위대한 전략 비전을 지원한다.

백그리드 CEO 알렉스 칸티프(Alex Kantif)는 동료 공동 창업자들인 댄 테일러(Dan Taylor), 스티븐 긴즈버그(Steven Ginsburg), 스콧 코스만(Scott Cosman)과 함께 "셔터스톡과 백그리드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그 진화 과정이 전에는 하기 어려웠던 방법으로 우리 비즈니스를 확대하도록 우리를 세웠다"면서 "이번 인수는 사진작가, 고객 및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성장과 혁신을 위한 흥미진진한 기회를 열어주며, 이를 함께 추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발표는 편집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속보 뉴스를 배포할 수 있게 해주는  24/7 뉴스 및 픽쳐 데스크인 스플래시뉴스 인수, 새로운 셔터스톡 편집 구독  플랫폼의 출시 뿐만 아니라 A&E, 라이프와 콘데나스트와의 독점 파트너십의 확대, 오프리엔터테인먼트그룹 을 통한 더그랜드오울오프리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 셔터스톡의 지적재산권 라이선싱 서비스 출시 등 지난 몇 년 동안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움직임 이후에 나왔다.

한편, 인수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셔터스톡 보도 자료에는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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