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인 닐슨아이큐(NIQ)가 광고주가 마케팅 활동에서 얻는 가치를 높이고 파트너가 광고주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된 전략적 이니셔티브인 새로운 미디어 사업부를 출범했다. 고객들에게 풀뷰™(Full View™)를 제공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닐슨아이큐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라나 부시그나니(Lana Busignani)가 글로벌 미디어 사업부를 이끈다. 라나는 다양한 미디어 제품 전반에 걸쳐 전략을 추진하는 데 인상적인 실적을 보유한 노련한 전문가로 코우션트 테크놀로지(Quotient Technology Inc.)에서 근무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광고 인텔리전스를 선도하는 입소스에서 15년 동안 근무한 것을 포함해 풍부한 시장 조사 경험을 보유했다. 라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기 위해 자신의 광범위한 경험과 닐슨 미디어(Nielsen Media)에서의 7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초기에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이끌고, 그 후 국제 미디어 서비스의 총괄 책임자의 역할을 한다.
닐슨아이큐의 글로벌 미디어 총괄 책임자인 라나 부시그나니는 “우리는 고객들에게 풀뷰™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에 대한 증거인 미디어 사업부를 공개하게 돼 무척 기쁘다. 닐슨아이큐, 지에프케이(GfK) 및 엠알아이-시몬스(MRI-Simmons)의 역량을 통합하는 이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고객 가치를 높이고 흥미롭고 역동적인 산업을 향한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집단적 강점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기업들이 마케팅 투자 및 실행에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미래를 형성하고 업계 리더로서의 우리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ㄷ.
미디어 사업부는 닐슨아이큐, 지에프케이 및 엠알라이-시몬스의 강점을 통합함으로써 브랜드에 적합한 대상 고객층을 정의하고, 해당 대상 고객층을 제공하고, 대상 고객층이 성과를 내도록 보장하는 것과 같은 세 가지 핵심 산업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닐슨아이큐의 최고 매출 책임자인 수잔 던(Susan Dunn)은 “라나의 리더십 하에 미디어 사업부가 출범함에 따라 우리는 닐슨아이큐의 서비스 제품군을 완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우리의 역량을 조화시켜 고객에게 마케팅 활동에서 정보에 입각한 통일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나의 풍부한 경험과 전략적 비전은 고객에게 풀뷰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완벽하게 일치해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닐슨아이큐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