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아시아 태평양, 인도, 중국(BSAPIC)과 광고회사 디스틸러리(Distillery)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 새로운 캠페인에서 디스틸러리 싱가포르는 AI의 힘을 활용하여 운전과 예술의 세계를 매끄럽게 결합한 캠페인을 제작하여 브랜드의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를 강조했다.

BSAPI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프리미엄 및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브리지스톤을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고 한다. 디스틸러리는 고성능 타이어 고객에 대한 맞춤형 연구를 의뢰하여 예술과 디자인이 브랜드 호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열정 포인트이자 동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고성능 타이어의 복잡성을 어떻게 시각화하여 소비자와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가 크리에이티브 과제로 떠올랐다.

BSAPIC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레너드 퀙(Lennard Kwek)은 "운전자는 속도, 제어, 정밀도, 접지력의 감각 및 성능의 의미를 이해한다. 이는 고성능 차량에 있어 타이어의 중요한 이점이다. 하지만 우리는 궁금하다. 그들은 무엇을 좋아할까? 우리가 느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바꾸면 어떤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BSAPIC과 디스틸러리는 다양한 예술가, 창의적인 기술자, 정밀 드라이버 및 모터스포츠 애호가들과 협력하여 전통적인 타이어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 팀은 격렬한 주행 시나리오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에 설치된 AI 강화 센서로 수집한 공간 및 속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적 및 모션 형태의 매혹적인 작품 4점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속도, 접지력, 제어력, 정밀성 등 타이어의 성능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그 결과 브리지스톤 최초의 독특한 AI 예술 작품 컬렉션이 탄생했으며, 각 작품은 브랜드의 가치에 공감하고 드라이빙 마니아들의 본질을 포착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되었다.

디스틸러리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길레 리비(Guilet Libby)는 "디스틸러리에서는 창의성과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리지스톤과의 협업은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영향력 있는 캠페인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디스틸러리의 글로벌 CEO인 스티브 휜(Steve Wheen)은 "디스틸러리에서는 단순한 마케팅 소음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우선시한다. 우리는 크리에이티비티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를 위해 측정 가능한 결과를 달성다. 브리지스톤 캠페인은 우리가 클라이언트를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매드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