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는 ‘나이키(Nike)’와 ‘보디(Bode)’의 첫번째 협업 컬렉션을 5월 28일 출시하며 단독으로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나이키’와 뉴욕 기반의 빈티지 무드 디자이너 브랜드 ‘보디’의 이번 협업 컬렉션은 나이키의 스포츠 웨어와 스니커즈에 보디의 독창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였다.

나이키 X 보디 Rec. 협업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아스트로그래버 스니커즈’는 1970년대 풋볼 슈즈로 제작하여 오직 오리건 대학의 풋볼 팀에만 특별 제공했던 모델로 정식 발매된 적 없어 희소성이 있다. 크림 컬러는 빈 티지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코튼 메쉬 소재로 제작되었고, 아이스테이 부분에는 레드, 핑크, 그린 컬러의 비즈가 달려있어 보디 특유의 재치있는 감각을 보여준다. 또한 와플 아웃솔을 적용하여 기존 풋볼 슈즈의 오리지널리티도 부각시켰다. 블랙컬러는 레더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여 고유의 매력을 더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는 블랙 및 크림 색상의 아스트로그래버 스니커즈를 비롯 트랙 재킷, 피니 저지, 우븐 쇼츠, 팬츠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 X 보디 Rec.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는 케이스스터디는 28일 공식 런칭에 앞서 단독으로 프리뷰 행사를 5월 24일 진행한다. 나이키 X 보디 Rec. 협업 컬렉션은 5월 28일 런칭할 예정이며, 자세한 론칭 정보는 추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공지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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