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브랜드가 올림픽을 주제로한 광고 제작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브랜드는 스포츠 선수나 경기를 크리에이티브 소재로 다룬다. 그런데 BETC Paris와 하인즈는 다르다. 그들의 캠페인은 "올림픽" 메달과 그들의 영광을 찬양하는 패러디 광고로 너무 오랫동안 무시당해 온 토마토 케첩의 거장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일상의 영웅을 기념하는 것은 또한 하인즈의 포지셔닝을 상징한다. 하인즈는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비이성적인 사랑을 불러일으키므로 BETC는 이 캠페인이 가장 열렬한 팬을 기념하기에 적합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승리의 맛"이 그 어느 때보다 맛있기 때문이다.
이 캠페인은 6월 25일부터 프랑스에서 디지털과 인쇄로 진행되고 있다.
최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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