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발굴하는 ‘RADAR’ 프로그램 통해 전 세계 실력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 지원
라이즈, 'RADAR Radio Live feat. RIIZE' 팬 이벤트 개최…현장 팬과 함께하는 1부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팬과 소통하는 2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사
라이즈, 지난 4월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 선정 이후 월간 스트리밍 횟수 40% 이상, 월간 리스너 수 약 13% 증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라이즈(RIIZE)의 팬 이벤트 'RADAR Radio Live feat. RIIZE'를 개최했다.

스포티파이 RADAR는 기대되는 라이징 아티스트를 선정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만의 고유한 프로그램이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4월 라이즈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에디토리얼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제공해 더 많은 리스너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결과 RADAR Korea 아티스트 선정 이후 라이즈의 월간 스트리밍 횟수는 40% 이상, 월간 리스너 수는 약 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RAD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라이즈의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기념하는 'RADAR Radio Live feat. RIIZE'를 진행했다. 라이즈는 토크, 게임, 미션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행사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한 전 세계 ‘브리즈'(BRIIZE, 라이즈 공식 팬클럽명)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현장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12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1부는 라이즈가 팬들에게 받은 메시지를 직접 읽고, 라이즈에 관한 ‘TMI 퀴즈’를 진행하며 현장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픈 라디오 콘셉트로 구성된 2부는 스페셜 DJ 라이즈 원빈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팬들이 추천하는 소품과 포즈로 사진을 찍는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2부는 라이브 스트리밍되어 현장에 오지 못한 전 세계 팬들도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스포티파이 코리아 박정주 뮤직팀 총괄은 "스포티파이는 다양한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 리스너들과 연결하기 위해 RADAR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처럼 한국 아티스트가 글로벌 리스너와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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