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피원하모니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 트렌디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피원하모니는 먼저 단체 화보에서 무채색 의상을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유닛 및 개인 화보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최근 미니 8집 ‘DUH!’(더!) 활동을 마무리한 피원하모니는 신보에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이냐는 질문에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 중이기에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어 7점으로 하겠다”(종섭)라며 솔직하면서도 더 큰 성장에 대한 포부를 담아 답했다.

처음 목표로 했던 지점을 떠올리면 어떤 단계까지 와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목표 지점을 100이라고 한다면 40정도 온 것 같다.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지웅)라며 열정을 드러냈으며, “청춘을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 나갔기 때문에 그저 계속 함께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테오)라고 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피원하모니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1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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