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마우스, 콤보 신제품 출시 기념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브랜드 컬래버 진행
29CM 홈페이지 ‘스페셜 오더’ 탭에서 신제품 판매, 구매자 대상 업사이클링 데스크웨어 증정
플라스틱 베이커리 원데이 클래스 및 팝업스토어 또한 운영, 오프라인 경험 확대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플라스틱 크래프트 전문 브랜드 ‘플라스틱 베이커리(대표 박형호)’와 브랜드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지텍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톤온톤 컬러와 실용적인 기능으로 디자인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라인업인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K380S’와 슬림 무소음 마우스 ‘Pebble M350S’,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마우스 콤보 ‘Pebble 2 Combo’를 이달 4일 공개했다. 로지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업사이클링을 통해 마들렌, 까눌레 등 트렌디한 디저트 형태의 베이커리 굿즈을 제작하는 플라스틱 크래프트 전문 브랜드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함께 이번 컬래버를 기획했다. 플라스틱으로 구워낸 조약돌이라는 의미를 담은 ‘Baked Pebble’ 콘셉트로 진행되며, 요즘 소비자의 가치에 부합하는 환경친화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해 많은 이들의 가심비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맞이해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까눌레 모양의 펜 홀더와 조약돌 형태의 명함 홀더 구성의 로지텍 X 플라스틱 베이커리 ‘업사이클링 데스크웨어’ 세트를 선보인다. 온라인 편집샵 29CM의 ‘스페셜 오더 탭’을 통해 10월 29일까지 판매하는 로지텍의 K380S와 Pebble M350S를 동시에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 해당 굿즈를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플라스틱 베이커리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개성 있는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다. 클래스 수강권은 한정 수량으로 29CM의 ‘스페셜 오더 탭’에서 판매한다.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열렸다. 교보문고 강남점과 동대문점에서 플라스틱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하며, 로지텍의 신제품 라인업과 함께 플라스틱 베이커리가 디저트 모양을 본떠 제작한 오브제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스토어에서도 K380S 및 Pebble M350S 구매자에게 콜라보 데스크웨어 세트를 제공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환경친화적인 K380S, Pebble M350S와 Pebble 2 Combo 출시를 기념해 업사이클링이 지닌 가능성과 매력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는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컬래버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지텍은 지금처럼 지속 가능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시함으로써 깨끗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묵묵히 걸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라스틱 베이커리 박형호 대표는 “글로벌 기업인 로지텍 코리아와 환경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번 컬래버를 통해 출시된 페블 명함꽂이는 로지텍의 대표 제품인 Pebble M350S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으며, 까눌레 연필꽂이도 하나의 제품에 2가지 색상 배합을 표현한 투톤 프레스를 최초로 적용한 굿즈”라며, “데스크웨어 세트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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