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배우 노승훈이 독창적 영상 언어로 주목받는 제작사 'StarZum Film'의 새로운 단편영화 프로젝트 <VOICE>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VOICE>는 'StarZum Film' 특유의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촬영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서스펜스를 극대화한 연출이 긴장감을 자아내며 관객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노승훈은 1인 2역이라는 도전적인 캐릭터를 맡아 섬세하고 입체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영화의 실험적 영상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승훈은 “새로운 형식과 시도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며 “이번 작품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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