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아이웨어 브랜드 ‘스탑룩킹(StopLooking)’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비웨이브의 당당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이번 모델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멤버 고운, 제나, 아인, 레나는 기존의 청량하고 발랄한 분위기와는 다른,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감각적인 무드를 소화했다. 스탑룩킹은 일상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Z세대를 겨냥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감도 높은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웨이브는 최근 자담치킨 모델로도 활약하며 브랜드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이후 'SING !',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 등 연속적인 활동으로 청량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엔 보다 성숙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탑룩킹 측은 “비웨이브의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잘 어우러져, 향후 캠페인에서도 폭넓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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