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데뷔를 앞둔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네 번째이자 마지막 멤버 주환을 공개하며 전 멤버 라인업을 완성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이시스트 주환의 소개 영상 ‘I AM P’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환이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밴드의 꿈을 꾸게 된 과정, 베이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인터뷰가 수록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환은 인터뷰에서 “누나가 엔플라잉 선배님의 ‘뜨거운 감자’를 들려줬을 때 처음으로 밴드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베이스의 울림이 심장 소리처럼 느껴질 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영상은 ‘I AM Precious’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짓는 주환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팀의 막내로서의 순수함과 소중한 꿈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AxMxP는 지난 19일부터 멤버별 소개 영상 ‘I AM P’ 시리즈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을 공개해 왔다. 보컬 하유준, 드러머 크루, 기타리스트 김신에 이어 베이시스트 주환까지 총 4인 체제가 완성되었으며, 감성적인 영상미와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통해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AxMxP는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로, 정식 데뷔 전부터 드라마 출연,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 대형 페스티벌 무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팀명 ‘AxMxP’는 ‘Amplify Music Power’의 약자로,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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