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밴드 AxMxP,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로 데뷔 열기 고조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담은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AxMxP’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함께 뛰어다니며 자유롭고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 마치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아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청춘의 순수함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AxMxP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으로 데뷔를 알리며,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 로고 모션, 멤버별 소개 영상 ‘I AM P’, 앨범 트레일러, 샘플러 영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팀의 정체성과 음악적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AxMxP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 ‘AxMxP DEBUT SHOW [AxMxP ON]’을 열고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