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8월 한 달간 글로벌 종합상사 업무 특성 고려한 AI 기반 영어 학습 ‘스픽 챌린지’ 진행
비디오 레슨과 AI 튜터 대화 연습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긍정적 반응 확인
스픽, 기업용 영어 학습 솔루션 ‘Speak for Business’…국내 400개 이상 기업이 도입
스픽이지랩스코리아(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업용 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포 비즈니스(Speak for Business)’를 활용한 ‘스픽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글로벌 종합상사의 특성을 고려해 비디오 레슨을 통한 실용 표현 학습과 AI 튜터 기반 맞춤형 대화 연습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매일 정해진 학습 목표를 성실히 달성했고, 스픽의 음성인식 정확도와 몰입감 있는 학습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스픽은 ‘스픽 포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용 영어 학습 솔루션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모바일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으며, 발화량 중심의 학습법을 제공해 금융, 건설, 기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400개 이상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또한 분 단위 학습 콘텐츠와 직무·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바쁜 직장인들이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국내 10대 대기업 중 8곳이 복지 프로그램 또는 인재 개발·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했으며, 파트너 기업 평균 85%라는 높은 직원 참여율을 기록하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들의 어학 학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나은 스픽 B2B 마케팅 리드 역시 “글로벌 환경에서 활동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어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영어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