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AxMxP, 첫 재킷 촬영의 설렘 담은 비하인드 영상 공개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첫 재킷 촬영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xMxP의 정규 1집 ‘AxMxP’의 재킷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첫 재킷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록 밴드 특유의 카리스마와 청춘의 밝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으며, 촬영 내내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중간에는 멤버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AxMxP는 지난 9월 10일 데뷔한 4인조 밴드로, 멤버는 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으로 구성돼 있다. 데뷔 앨범 ‘AxMxP’에는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 등 세 곡이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수록됐으며, 총 10곡의 다양한 장르로 신인의 패기를 담았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동안 약 6만 3천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달성했다. 또한 AxMxP는 ‘빌보드 K팝 루키 오브 더 먼스(9월의 K-Pop Rookie of the Month)’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차세대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AxMxP는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